블로그 스팟은 워드프레스 보다 너무 쉽다.

블로그 스팟을 운영해보고 느낀점을 또 남긴다. 정말 신경쓸것이 없어서 글쓰기만 집중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쾌적하다.

워드프레스는 운영측면에서 신경써야 할것들이 많다.



호스팅 업체 관리

호스팅 업체 관리가 정말 귀찮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뭔가를 수정하거나 변경할때 구글링과 유튜브를 엄청 찾아보게 된다.

한번 방법을 알았다고 해서 습득 되는것이 아니다. 가끔씩 문제가 찾아오기 때문에 그때마다 해결방법을 찾아본다.

아래는 호스팅 문제 관련해서 겪은 문제들이다.

  • SSL 인증 만료로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 SSL 인증을 연장하느라 호스팅 서버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 도메인 연장비용을 결제를 해주어야 한다.
  • 호스팅 서버 가격이 비싸져서 옮기는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 수시로 워드프레스 백업을 해주어야 한다.
  • 사이트 속도에 집착하게 된다.




신경쓸것이 없는 블로그 스팟

블로그 스팟은 위 문제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쓸것이 없다. 서버도 구글에서, SSL인증도 구글에서 알아서 해준다.

사이트 속도 또한 구글에서 알아서 다 해준다. 그리고 요금까지 무료이다.

하지만 티스토리처럼 애드센스 수익을 가져갈까? 그거는 사실 잘 모르겠다. 이것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애드센스는 광고주가 준 광고료를 구글과 게시자가 나눈다. 이미 정산이 되어있기 때문에 블로그 스팟이 유료가 될 확률은 높지 않을것 같다.

그런점에서 워드프레스를 운영해보다가 블로그 스팟을 해보니 정말 글만 쓸수있는 쾌적한 환경인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글을 자꾸 써보면서 언제부터 검색 노출이 되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남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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