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팟은 포기하기 쉬운 플랫폼
블로그 스팟은 포기하기 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워드프레스는 매달 서버비가 나가고 테마도 돈을 주고 구매한다. 그리고 플러그인도 구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블로그 스팟은 모두 무료에 서버비가 나가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포기하기가 더욱 쉬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작하기 쉬우면 포기도 쉽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할때에는 블로그 주소를 짓는것에 많은 신경을 썼었다. 그리고 호스팅 업체를 찾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매달 호스팅비(서버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투자한 비용에 대해서 벌기 위해서 꽤 노력을 했었던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 스팟은 투자비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포기하기가 쉽다고 해야할까? 마치 밖에 나가서 달리기를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가 되는것처럼, 좋은 헬스장과 PT선생님을 만나면 운동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나 혼자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수가 있다. 그래서 시작도 쉽고 포기도 쉬운것이 블로그 스팟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든다. 노출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블로그 스팟 좋은 키워드는 없다. 신생 블로그는 틈새 키워드나 여러개의 키워드가 조합된 키워드로 글을 써야 그나마 노출이 된다. 그리고 신생 블로그는 신뢰도가 낮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노출이 시작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전에 워드프레스를 했던 경험으로는 거의 반년이 지나야 조금씩 글이 노출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도 블로그 스팟을 하는 이유는? 워드프레스를 해본 경험으로 서브의 블로그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워드프레스도 가끔 SSL인증이나 서버업체의 문제로 가끔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안정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티스토리는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니었고, 티스토리.COM의 도메인도 네이버 검색 노출에서 가끔 두드려 맞아서 노출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겪어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인 블로그 스팟을 하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 스팟은 당...